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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값 아꼈다!✈️‘CES 2025’ 총정리🔥
DX News letter 25년 02월호
김영인 ✦ 디지털혁신(DX)팀
2025년 2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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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25년의 첫 달이 지나가고, 설 연휴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설 연휴도 지났겠다… 뭔가 본격적(?)으로 2025년이 시작된 느낌인데요. 다들 2025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셨나요? 1월 1일부터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달려가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목표를 세우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달 DX 뉴스레터를 주목해주세요! 🔥
지난달 DX 뉴스레터에서도 소개해 드렸었죠? ‘연결하고, 해결하고, 찾아내는 것에 뛰어들자’ (CONNECT, SOLVE, DISCOVER, DIVE IN) 라는 주제로 지난 1월 열린 CES 2025, 이미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접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미국까지 갈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번 달엔 실제 공개된 CES 2025의 KEYNOTE(기조 연설)와 주요 전시를 바탕으로 올 한 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CES 2025 키워드를 비롯한 기본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지난달 뉴스레터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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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S 2025 KEYNOTES OV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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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 2025의 핵심은 단연 AI였습니다. 'ALL ON'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던 CES 2024가 AI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했다면, CES 2025는 AI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이미 현실 속에 깊이 'DIVE IN(몰입)'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산업에서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으며, 단순히 AI 기술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이를 어떻게 수익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경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다양한 기조 연설자들이 참여한 이번 키노트 요약을 통해 AI의 혁신적인 응용 사례와 함께, 각 산업 분야에서의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확인하고, AI가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어떻게 깊이 스며들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탐구해 보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의 요약도 준비 했습니다만, 이왕이면 아래의 본문을 꼭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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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는 모르시더라도, 지난 1월 초 엔비디아와 관련주의 변동은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
(다들 당황하진 않으셨죠? 😭) 그만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CES 2025에서 첫 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서 AI의 미래 전망과 로보틱스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 자율 주행, 로봇 공학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신규 GPU 공개 : 이전 세대보다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이 3~4배 향상된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신규 GPU 라인업을 공개. AI연산 기능을 강조하여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톱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고, 유사한 성능을 내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1/3가격으로 출시하여 많은 기대감을 모음.
2. 에이전틱 AI : 대형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여러 도구와 상호작용하고, 여러 모델이 협업해 복잡한 문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강조. 이를 위해 좋은 성능의 GPU 클러스터가 필수적이며, ‘AI 에이전트를 마치 신입 사원처럼 온보딩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를 제공한다 설명함.
3. 피지컬 AI : AI 기술이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물리적 기능을 수행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핵심 툴체인으로 Omniverse와 Cosmos를 소개. Omniverse는 3D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고, Cosmos는 물리적 영상 데이터를 학습하여 AI가 중력, 마찰 등의 법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 이러한 기술은 자율 주행과 로봇 개발에 활용되며, 새로운 자동차용 프로세서 ‘드라이브 토르(Thor)’도 발표함.
4. 휴머노이드 로봇 : 피지컬 AI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물류용 로봇 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학습을 위한 아이작 그룻(Issac Groot) 프로젝트를 발표함.
5.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 일반 개발자·소규모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 AI 슈퍼컴퓨터인 ‘Project Digits’를 공개하며 AI의 대중화를 목표로 삼음. 맥 미니 수준의 초소형 장치이지만,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작업이 가능. 2025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AI 기술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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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의 첫 번째 기조 연설자,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엔비디아 젠슨 황의 기조연설 전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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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줄리 스위트 : 액센츄어 (Accenture)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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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츄어의 CEO 줄리 스위트는 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인력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조직의 효율성과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AI 리파이너리 출시 :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12개의 산업별 AI 에이전트 솔루션으로 구성된 '산업용 AI 리파이너리'를 발표. 이 솔루션은 기업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전문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배포하여, 매출 성장 관리, 임상 시험 동반자, 산업용 자산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산업 과제를 지원. 이를 통해 수 개월이 걸리던 에이전트 구축 시간을 며칠로 단축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임.
2. AI 신뢰 구축 : AI 도입 시 신뢰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도구 사용과 변화 관리, 그리고 투명성과 공감을 통한 감정적 신뢰 형성이 필요하다고 언급. 이를 통해 조직 내 AI 도입 속도를 높이고, 인력을 여정에 동참 시킬 수 있다고 강조함.
3. 인력 관리 전략 : 약 78만 명의 직원 기술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필요한 기술 업스킬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인재 관리가 대규모 해고 없이도 조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전망함.
4. AI 보안 및 규제 : AI가 보안을 강화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글로벌 규모의 일관된 규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는 다양한 규정을 준수하는 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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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유키 쿠스미 : 파나소닉 (Panasonic)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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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한물 간(?) 전자 제품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파나소닉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도약을 강조했는데요, 파나소닉의 CEO 유키 쿠스미는 CES 2025에서 AI와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전 ‘파나소닉 고(Panasonic Go)’을 공개하며, AI 기반 사업 전환과 친환경 기술, 스마트홈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1. 스마트홈 및 공급망 혁신 : 공기질 개선과 에너지 효율성을 결합한 스마트 HVAC 솔루션 ‘OASYS’를 도입하고, AI 기반 공급망 최적화 기술로 전자상거래부터 물류까지 전 과정의 효율화를 실현하고 있음.
2. 친환경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 : 2030년까지 모든 제조시설의 CO2 배출 제로화, 2050년 까지 총 배출량 3억톤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는 ‘GREEN IMPACT’ 미션 아래, HX 솔루션 도입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3. AI 웰니스 시장 공략 : AI 연구기업 앤트로픽과 협력하여 가족 건강관리 플랫폼 ‘우미(Umi)’를 출시하고, 웰니스 서비스 파트너십과 AI 기반 혁신 프로젝트로 웰니스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
4. AI 기반 사업구조 전환 : 2035년까지 매출의 30%를 AI 기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으로 전환하며, 전 세계 임직원 대상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PX-AI’도입, 블루 욘더(Blue Yonder) 인수를 통해 글로벌 AI 공급망 혁신을 주도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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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새로운 비전. 맞춤형 AI 솔루션 ‘파나소닉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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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에드 바스티안 : 델타항공 (Delta Air Lines)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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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에서 델타항공의 CEO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이 AI 기반 개인 맞춤형 여행 비서 '델타 컨시어지(Delta Concierge)'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델타는 고객에게 더욱 원활하고 연결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발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형 건축물 스피어에서 진행되어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
1. 델타 컨시어지 소개 : 여행 전 과정에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여권 확인, 필요 서류 점검, 교통 상황 분석을 통해 최적의 이동 수단을 추천하고 예약까지 지원함.
2. 파트너십 강화 :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를 위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협력하고, 퀄트릭스(Qualtrics)와 함께 고객 피드백 분석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 또한 유튜브와 협력하여 기내 광고 없는 콘텐츠 서비스를, 우버(Uber)와 협력하여 공항-목적지 간 원활한 이동을 지원함.
3. 에어택시 도입 계획 : 조비 에비에이션과 협력하여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수년 내 에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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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돔형 구조물 스피어(Sphere)에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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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마틴 룬스테드 : 볼보 (Volvo Group)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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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 CEO 마틴 룬스테드는 CES 2025에서 ‘Confidently Ahead’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교통과 물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기화, 자동화, 연결성을 강조하며 2040년까지 탄소 배출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1. 탄소 중립 비전 : 배터리 전기차, 수소연료 전지차, 재생 에너지 내연기관 기술을 통한 친환경 교통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함.
2. 자율주행과 연결성 : 실시간 데이터 기반 예측 유지 보수와 운영 최적화를 실현하고자 하며, 오로라와 협력하여 개발한 자율 주행 트럭을 통해 이를 극대화하고자 함.
3. 인프라 확대 : 전 세계 고속 충전소와 수소 충전소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스웨덴 에너지 기업과 재생 에너지 협력을 추진하고 있음.
4. 100% 안전과 무배출 목표 : 100%의 안전, 생산성, 무배출을 목표하는 미래 이동 수단을 개발하여 깨끗하고 조용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 이를 위해 정부, 기업 간 파트너십, 지속 가능한 기술과 소재 혁신을 강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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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를 진행한 기업 이외에도 세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첨단 기술과 혁신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전시 내용을 조명하며, 어떠한 내용들이 주목 받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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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븐 시티 1단계 건설 완료! 어릴적 상상해봤던 미래도시를 경험할 날이 가까워 졌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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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CES 2020 무대에서 우븐 시티(Woven City) 조성을 발표한 토요타는 이번 CES 2025에서 우븐 시티 1단계 건설 완료를 발표했습니다. 우븐 시티는 자율 주행차, 로봇, 스마트 홈, AI 등 첨단 기술을 실증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도시이며, 일본 후지산 인근에 70만8000 제곱미터(축구장 100개 면적)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1단계 건설 공사 완료로 2025년 내 실제 입주자가 들어와 생활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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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빠른 시일 내 완전자율주행 기술이 승인되어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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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Waymo)는 CES 2025에서 최신 6세대 자율주행 기술과 함께 신규 로보택시 모델을 공개하였습니다. 2009년 서비스 시작 이후 자율주행 500만건 이상을 완료한 웨이모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테슬라와 함께 가장 앞서가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중국의 지커, 한국의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의 죽스(ZOOKS)는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운전대가 없는 로보택시를, 인텔의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미니버스를 선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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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은 약간 멍청한(?) 매력이 있었는데 기술의 발전 속도가 무섭습니다… (여전히 귀엽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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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는 이족보행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사족보행을 하는 로봇 개 ‘GO2’를 선보였습니다. KEYNOTE에서도 언급됐었죠? 엔비디아의 로봇 개발 플랫폼 아이작 기술을 탑재한 G1은 관람객에게 악수🤝🏻를 건네고, 덤블링 등의 동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로봇청소기 브랜드로 익숙한 로보락은 로봇팔을 탑재한 로봇 청소기 ‘사로스 Z70’을 선보였고, 중국 가전 업체 TCL은 스마트홈 허브로 작동해 가정에서 집안일을 돕는 로봇 ‘에이미’를 공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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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에서 공개된 수많은 첨단 기술들은 건설산업에도 새로운 가능성과 인사이트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CES 2025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기술들이 건설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주요 인사이트들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건설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기술 혁신의 현장을 함께 살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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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에서는 완성차 업체가 대거 불참 했지만, 중장비, 특수차량 제조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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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량 제조 기업 오시코시는 AI와 센서를 사용한 쓰레기 수거 차량을, 세계 농기계 업계 1위인 존 디어는 기업형 농장에서 사용되는 초대형 자율주행 트랙터를 전시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농기계·건설기계 제조 기업 쿠보타는 CES 2025 산업 장비 및 기계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은 4륜 자율주행 로봇 KATR를 통해 경사진 곳에서도 수평을 유지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격 조종 및 자율 주행 중장비들이 하나 둘 상용화 되고 있는 것을 보며, 건설 현장에서 스마트 안전과 시공을 위한 중장비가 활성화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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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AI는 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속 앱 형태로 우리와 상호작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CES 2025에서는 AI가 이러한 한계를 넘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우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여러 전시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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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 홈 전시. 엄청 신박하진 않지만 완성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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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AI 홈을 제시하여 모든 가전을 AI로 연결해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엘지전자 또한 LG 씽큐 온(LG ThinQ ON) 기반의 AI 홈을 통해 집안 곳곳에 설치 된 센서로 사용자의 심박수와 호흡을 분석해 건강관리를 해주고, 가족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식별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TV 등의 기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다양한 스마트 홈 기술들은 아파트 관리 앱의 발전 가능성을 크게 열어주고 있습니다. 건설회사들이 이러한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입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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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 처리, 분석하기 위한 고성능 서버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전력 소모가 많은 AI 연산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냉각 기술이 필수적인 시설입니다. CES 2025에서도 여러 기업의 AI 기술과 함께 데이터 센터에 대한 전시관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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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SK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가 돋보입니다. 우리도 질 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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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AI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과 발열량을 낮추는 액침냉각 기술이 포함된 미래의 데이터 허브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SK 그룹사의 AI 서비스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과 글로벌 파트너십도 소개되었습니다. 일본의 정유회사 ENEOS와 미국의 GRC도 액침냉각에 필요한 냉각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기술 발전과 더불어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 산업에서도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데이터 센터는 단순한 데이터 저장소를 넘어,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미래의 스마트 시티와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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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는 AI와 로봇 기술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AI가 더 이상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깊이 통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피지컬 AI부터 삼성과 LG의 스마트홈 솔루션까지, AI는 이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AI를 기반으로 한 로봇, 전기차, 스마트 글래스 등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을 선보였고(여전히 다른 나라의 제품을 따라 했다는 반응도 많지만… 🤫), 일본도 재기를 노리며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기술 발전을 보며, 우리도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건설 산업에서도 중요한 변화의 흐름이 감지되었습니다. 산업용 특수차량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건설 현장의 미래를 보여주었고, 스마트홈 기술의 진화는 우리가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의 발전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라는 새로운 건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단순히 기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산업의 특성에 맞게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CES 2025가 보여준 혁신의 방향성을 참고하여, 우리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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